매일신문

솜씨 키우기-시(지하철)

지하철에는 사람이 와글와글

지하철에는 사람이 와글와글

뚱뚱한 사람

날씬한 사람

예쁜 사람

못생긴 사람

모두모두 모였네.

아침에도 와글와글

저녁에도 와글와글

앉을 자리가 없네

지하철에는

앉을 자리가 없네.

어린이날, 추석, 설날

언제나 복잡한 지하철

이희은(대구중앙초교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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