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권봉화(54) 예천 새마을금고이사장은 "상식과 도덕, 법과 규정을 준수하며 회원의 권익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예천군 용문면이 고향인 권 이사장은 지난 1965년 대창중학교를 졸업, 독학으로 대학까지 마친 자수성가형으로 현재 도립경도대학에 재학중이기도 하다.
그동안 용문 새마을금고 9.10.11대 감사와 용문 새마을금고 제12대 이사, 제15대 용문 새마을금고 이사장, 예천군 새마을금고 초대 상근감사 등을 두루거친 전문 경영인.
부인 이순자(53)씨와의 사이에 2남4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서예.
예천.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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