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가 예천군 예천읍 대심리 일대 부지 4천919평에 5개동 355가구 규모의 국민임대주택을 건설한다
총사업비 245억원을 들여 2005년 3월 착공하는 이 사업은 25평 68가구, 22평형 195가구, 17평형 92가구등 총 355가구로 7~13층 타워형으로 건설, 오는 2007년 3월 완공할 계획이다.
대한주택공사 대구, 경북지사는 "지난 11월7일 경북도에 주택건설사업승인을 신청한 상태"라며 "사업승인이 확정되는 12월말부터 용지매수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부재정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예천 대심리 국민임대아파트 사업이 완료되면 서민층의 주거비용 부담 완화는 물론 예천지역 주거의 질적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천.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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