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0시40분쯤 예천읍 상리 철도건널목 개량공사 시공사인 삼화토건 실험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실험실에 있던 안모(34.삼화토건 실험실장)씨가 얼굴 등에 3도 화상을 입었고, 24평 크기의 가건물과 실험도구가 불에 타 1천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날 실험실에 있던 안씨가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고 안동병원에서 치료 중이어서 정확한 화재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경찰은 실험도중 폭발 사고나 사무실 난로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예천.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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