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펌프 훔친 20대 영장

문경경찰서는 24일 과거 자신이 일하던 펌프대리점에 침입해 우물용 수중펌프 109대(시가 940여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로 박모(25.안동시 용상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화물차 운전기사인 박씨는 지난 15일 오후 6시30분부터 이튿날 오전 8시30분 사이 문경시 점촌동 모 펌프대리점에 들어가 수중펌프 109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문경.박동식기자 parkd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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