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본지 '엉터리 태극기' 이달의 기자상 선정

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와 한국언론재단(이

사장 박기정)은 24일 제158회(10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매일신문의 '국군의 날 엉터리 태극기' 등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 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부

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지역취재보도 = '국군의 날 엉터리 태극기'(매일신문 사회부 최병고), '최낙정 해양부 장관 교사 비하 발언 물의…경질 불러'(KBS청주 보도국 지용수·최승원),

▲취재보도 = '최도술씨 대선 후 10억대 수수' 등 2건(내일신문 기획특집팀 김

기수·범현주), '노대통령 최측근 전 총무비서관 출국금지 내막'(일요신문 정치부

구자홍), '대검 중수부, 기자 통화내역 수시 조회'(한겨레 사회부 강희철), '전두환

씨 숨긴 돈 꼬리 잡혔다'(한국일보 사회부 이태규·노원명·김지성)

▲기획보도 = '학벌 차별 체험기' 및 후속기사(동아일보 사회부 이완배·조인직

·김선우·전지원·장강명), '소외된 노동, 그 현장을 가다'(CBS 경찰팀 정태영·권

민철·김대훈·박재석·최철)

▲지역기획보도 = '살아 있는 축제를 찾아서'(경인일보 문화부 유재명·류주선,

사진부 한영호·임열수), '인터넷, 음란공화국'(PSB 보도제작팀 진재운·박영준·표

중규)

▲전문보도 = '어색한 헛기침'(한국일보 사진부 이종철), '카지노에 빠진 국회

의원'(동아일보 사진부 전영한)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