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어색한 희야와 무철
○...나는 달린다 (MBC 26일 밤 9시55분)=무철이 희야에게 결혼하자고 말하자 희야는 당황하며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한다.
무철은 상식을 만나 엄마를 찾아갔지만 이민 가고 없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상식은 배를 타고 싶다는 여주와 함께 한강유람선을 탄다.
희천의 작업실에서 다시 만난 희야와 무철은 서로 어색해하며 말을 하지 못한다.
4년만에 돌아온 피아니스트 백혜선
○...수요예술무대 (MBC 26일 밤 12시50분)=힘과 우아함이 넘치는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세 번째 앨범 '사랑의 꿈'을 내고 4년 만에 돌아왔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안정과 여유를 더한 피아니스트 백혜선을 초대해 달라진 음악세계를 만나본다.
BMK, 리사, 마야, JK김동욱 등이 출연해 가창력 넘치는 무대를 펼친다.
정연 항암치료 받으러 병원으로
○...로즈마리 (KBS2 26일 밤 9시50분)=찜질방 이벤트에 참가한 정연은 경수와 함께 생전 처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추며 즐거워한다.
영도는 지섭을 통해 정연의 항암치료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무기력감으로 괴로워한다.
정연은 담담한 심정으로 항암치료를 받으러 병원으로 향한다.
자포자기한 민재
○...백만송이 장미 (KBS1 26일 오후 8시25분)=혜란은 아직은 엄마를 떠날 수 없다며 현규를 보는 걸로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금자는 남편 태일이 현규의 생모를 차로 치어 죽인 과거를 떠올리며 아파하고 태호는 금자에게 중국서 태일을 찾아보겠다고 말한다.
자포자기한 민재는 유진을 만나 아무하고라도 당장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다.
유빈 성우의 프로포즈 받아들이고
○...때려 (TBC 26일 밤 9시55분)=성우는 기자들과의 인터뷰 중에 유빈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미리 준비한 반지를 유빈에게 전한다.
순간 한새를 떠올리던 유빈은 성우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이게 된다.
한새는 성우와 유빈의 결혼소식에 충격을 받고 행방불명이 되고 경혜는 유빈을 찾아가 한새가 다시 권투를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하는데...
러시아 푸틴의 대미관계
○...시사다큐멘터리 (EBS 26일 밤 10시)='러시아-테러와의 전쟁 그리고 러시아' 편. 푸틴은 체첸사태를 보며 탈레반 정권의 비호를 받던 알카에다 등 국제 테러조직의 위협을 세계 각국에 경고했다.
그 후 9.11테러가 나자 푸틴은 부시의 대 테러 전에 대한 지원의사를 밝힌다.
급변하는 국제환경에서도 푸틴은 대미관계, 대EU 관계에 외교적 수완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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