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아파트로 명성을 얻고 있는 포스코건설(회장 박득표)이 다음달 1일 창사9주년 기념일부터 향후 1년간 사용할 창립10주년 기념용 엠블럼과 슬로건을 26일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엠블럼과 슬로건〈사진〉은 내년 12월 회사창립1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회사의 의지와 신(新) 비전을 표상화하고 임직원의 공동체 의식 및 고객과의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
포스코건설은 이 엠블럼과 슬로건을 내년 한 해 동안 캘린더, 현장펜스 등에 적용해 대외홍보 및 각종 행사의 상징마크로 활용할 예정이다.
송상호 총무팀장은 "엠블럼은 회화적인 기법을 활용해 절제된 선으로 자연과 인간을 중시하는 기업문화가치를 표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the #'을 포함한 포스코건설이 참여하는 모든 사업의 품질경쟁력 향상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박정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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