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구선물용품 전시회가 27일부터 30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엔 선물용품, 판촉용품, 생활용품 등 98개 업체가 133개 부스로 참가한다.
대구시 공동브랜드 쉬메릭, 안동공예가협회, 청주시 공예협의회 등이 지역을 대표해 참가한다.
또한 초극세사원단을 이용해 생활용품을 제조하는 디엠씨통상, 볼펜 제조업체 에벤에셀문구, 우산을 만드는 제이양산, 아이디어 패션장바구니를 선보인 유로코리아 등 우수업체들도 부스를 마련했다.
해외에선 베트남 등 동남아권에서 국가관 참가를 통해 약 7개업체가 참가했다.
민병곤기자 min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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