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2월 1일

한상궁 최고상궁으로

○...대장금 (MBC 1일 밤 9시55분)=재경합에서 먹는 사람의 기호에 따라 음식을 준비한 한상궁이 최고상궁으로 결정된다.

중전은 한상궁에게 수라간 일의 전권을 부여한다.

한상궁은 최상궁을 장고로 보내고 장금에게 출납상궁의 일을 맡긴다.

민정호에 의해 최판술과 오겸호 대감의 비리가 드러나기 시작하자 제조상궁은 장고로 최상궁을 찾아간다.

유진, 대웅 제안 수락

○...귀여운 여인 (MBC 1일 오후 8시20분)=소연은 대웅이 유진과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운동실력으로 유진을 눌러보려고 하지만 유진에게 지고 만다.

대웅은 유진에게 결혼을 전제로 사귈 것을 제안하고 유진은 제안을 받아들인다.

소연은 숨어서 이 장면을 목격한다.

승은의 어머니는 곶감을 이고 승은을 찾아와 학생들에게 팔아달라고 한다.

'반고' 그림찾아 삼만리

○...인간극장 (KBS2 1일 오후 8시50분)='길 위의 화가' 편. 화가 고호를 반쯤 닮았다 해서 붙은 별명이 '반고'인 37세의 한생곤씨는 여행이 삶인 청년이다.

서울대 미대에서 석사학위까지 받은 그는 전 재산을 털어 중고버스를 구입한다

여행의 이동수단이자 집인 노란 버스는 한생곤씨를 이름 모를 산과 강, 바다로 이끈다.

그림을 쫓아 떠난 반고의 여정을 따라가 본다.

수도원 잠입하는 동기

○...그녀는 짱 (KBS2 1일 밤 9시50분)=동기는 혜경의 곁을 지키기 위해 프란체스카 신부 흉내를 내며 수도원으로 잠입한다.

미카엘은 수도원에서 동기와 혜경의 다정스런 행동에 질투를 느끼고 혜경에게 화를 낸다.

미카엘은 혜경에게 속좁게 화낸 것을 사과하고 둘을 지켜보던 요셉은 질투가 나 도서관문을 잠가 버린다.

광해군, 인빈 김씨에 항의

○...왕의 여자 (TBC 1일 밤 9시55분)=선조는 포로가 됐다 돌아온 임해군을 기쁘게 맞이하지만 광해군에게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임해군은 광해군의 공덕을 이야기하며 치켜세우지만 선조는 세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한다.

유씨부인을 통해 개똥이 내쫓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 광해군은 인빈김씨를 찾아가 항의하자 인빈김씨는 중전에게 책임을 전가한다.

수자원 장기종합계획 오류

○...하나뿐인 지구 (EBS 1일 밤 10시50분)='수도권, 과연 물 부족한가' 편. 최근 건설교통부는 2001년 수자원 장기종합계획을 수정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자문위원단을 새로 구성했다.

2001년 발표한 수자원 장기종합계획의 '수도권 물 공급능력 부족에 대한 전망'에 오류가 많다는 지적이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물 부족에 관한 의혹과 수자원 장기종합계획의 오류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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