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03 중국오픈 국제유도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했다.
한국은 지난달 29, 30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대회에서 지난해 부산아시안게임
남자 66㎏급 금메달리스트 김형주와 김재훈(73㎏급.이상 마사회), 홍성현(용인대.10
0㎏ 이상급), 여자부의 양미영(한국체대.57㎏급), 이복희(인천동구청.63㎏급)가 각
각 금메달을 땄다고 선수단이 1일 알려왔다.
홍성현은 무제한급에도 나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조남석(60㎏급), 어민선(81
㎏급), 박선우(90㎏급), 김정훈(100㎏급), 여자부의 조수희(78㎏급.이상 용인대)와
이은희(성동구청.52㎏급)는 각각 동메달을 땄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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