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부모 슬하에 남매처럼
○...천국의 계단(TBC 3일 밤 9시55분)=첫 회. 암으로 엄마를 잃은 정서와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송주는 남매처럼 서로를 의지하며 어린 시절을 보낸다.
정서(최지우)는 아버지 한교수(하재영)가 배우 출신인 미라(이휘향)와 결혼하면서 미라의 아이들인 태화(신현준)와 유리(김태희)와 함께 살게된다.
송주(권상우)의 어머니 민회장(김지숙)은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다.
상식.여주 겨울바다 여행
○...나는 달린다(MBC 3일 밤 9시55분)=무철은 상식이 여주에게 신장 이식 수술을 하겠다는 말을 듣고 말려보지만 상식은 결심을 굳힌 상태이다.
희야는 현미가 집을 비우자 무철을 집으로 초대한다.
병원을 수소문해 여주를 찾아낸 상식은 겨울바다를 보고 싶다는 여주를 위해 보스 차를 몰래 가지고 와 여행을 떠난다.
외과의사 수입시대 오나
○...수요기획(KBS1 밤 12시)='외과의사, 수입시대는 오는가?' 편. 외과의사들조차도 외과를 3D 업종이라 말하며 기피하며 외과를 메스를 든 '블루칼라'라고 말한다.
대한병원협회에 의하면 지난 3년 간 외과라는 이름으로 개원한 병원이 한군데도 없다고 한다.
이젠 외과의사도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 수입해야 하는 시기라는데….
"조금만 더 살게 해달라"
○...로즈마리(KBS2 3일 밤 9시50분)=정연은 지섭으로부터 항암제를 투약해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아이들이 중학교에 들어갈 때까지만이라도 살게 해달라고 애원한다.
정연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급해지고 아이들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할까봐 두려워진다.
준오는 영도와 정연 주위를 맴도는 경수 때문에 화가 난다.
2004 대입 지원전략 소개
○...특별생방송 선택! 2004 대학진학가이드(EBS 3일 밤 10시)=수능이 끝난 지금, 수험생들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완벽한 지원전략이다.
2004학년도 대학입시는 모집단위의 변화가 많고 전형요강도 복잡하다.
진학상담교사와 입시전문가들의 분석과 특별전형, 면접 및 논술요령 등 대학에 지원할 때 당락의 주요변수가 될 수 있는 사항들을 체크해 본다.
기말고사 스터디그룹 결성
○...논스톱(MBC 3일 오후 6시50분)=봉과 몽, 예슬은 기말고사기간 동안 상부상조하자며 스터디그룹을 만든다.
시험을 위해 뭉친 이들은 계획을 세우며 공부할 준비를 한다.
시험을 준비하던 근석이는 노트 필기의 달인 재희에게 노트를 빌리려고 한다.
재희는 노트를 미끼로 데이트를 신청하고 근석이는 단호히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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