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으로 불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새
앨범 홍보차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처음으로 내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입국한 브리트니는 몰려든 팬들의 환
영을 받으며 게이트를 빠져 나왔다.
브리트니는 17살이던 1999년 'Baby One More Time'으로 혜성같이 등장해 석 장
의 앨범으로 전세계 6천만장, 국내 100만장의 판매를 기록하며 월드스타로 자리잡았
다.
그는 8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사진촬영 행사와 내한 기자회
견에 참석한다.
이날 오후 8시부터는 SK텔레콤 '준' 1주년 기념으로 '브리트니 스페셜' 쇼케이
스를 열어 4집 첫 싱글 'Me against the Music' 등 신곡 4곡을 공개한다.
이어 9일 오후 8시에는 SBS TV로 방영 예정인 보아와 합동무대 'Britney & Boa
스페셜'에 출연할 예정으로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녹화가 진행된다.
브리트니는 4박5일 일정을 마치고 11일 한국을 떠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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