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택시요금 비싸다" 폭행

남부경찰서는 12일 밤10시쯤 남구 대명동 19번도로(양지로) 인근에서 ㄷ운수소속 권모(38)씨가 몰던 택시를 타고 가던 한모(48.달서구 대곡동)씨가 기본요금 거리를 간 뒤 내리다 권씨가 '1천500원 나왔다'고 말하자 '평소보다 요금이 많이 나왔다'며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로 13일 입건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