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말쯤 다시 강추위 예상

이번주(15∼20일) 대구.경북의 아침기온은 점차 떨어져 주말에는 대구가 최저 -5℃로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대구기상대는 중국 북부내륙지방에 자리잡은 찬 고기압과 복사냉각으로 인해 대구의 아침기온이 16일 -2℃, 17일 0℃, 18일 -2℃, 19일 -4℃, 주말인 20일은 -5℃로 17일 이후부터 점차 기온이 낮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또 17일에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며 곳에 따라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고 주말에는 구름이 조금끼는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