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코디 등 문화강좌
21세기 여성 포럼(회장 정미화.로사 가야금 앙상블 대표)이 주최하는 문화 강좌가 17~19일 오후7시 대구 수성우체국 8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21세기 여성 포럼은 지난 97년 창립된 전문직 여성들의 모임. 회원 상호간의 정보 교환으로 전문 지식의 함양 및 사회 봉사, 문화예술의 창달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열리는 문화 강좌 수익금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강좌 일정 △17일='색의 유혹'(정숙희 아시아대 교수), '춤의 이해'(백현순 대구무용단 대표) △18일='우리 음악 감상법'(정미화 대표), '미술관 이야기'(이옥선 갤러리 '소헌' 관장) △19일='이미지 연출과 코디법'(윤지은 대경대 겸임교수), '행복을 부르는 인테리어'(최현애 홈라이크 대표). 1일 강좌 1만원. 011-531-8873.
*넥타이.스카프 작품전
이연희 계명문화대 교수의 다섯번째 개인전이 20일까지 F&P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교수는 '자유'를 주제로 디지털 프린트를 이용한 넥타이와 스카프 작품들을 선보인다.
기하학적 무늬와 화려한 색감을 토대로 예술적인 감각과 접목시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작품들을 전시한다.
053)656-0385.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이틀 연속 '소신 정치' 선언에…여당 중진들 '무모한 관종정치'
국가 위기에도 정쟁 골몰하는 野 대표, 한술 더뜨는 與 대표
비수도권 강타한 대출 규제…서울·수도권 집값 오를 동안 비수도권은 하락
[매일칼럼] 한동훈 방식은 필패한다
"김건희 특검법, 대통령 거부로 재표결 시 이탈표 더 늘 것" 박주민이 내다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