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부, 무형문화재 전승.보급 지원

문화재청(청장 노태섭)은 중요무형문화재의 체계적 전승과 전승기반의 확충을 위해 3억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자매결연학교와 전수회관 등지의 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용성초등학교(전북 익산) 등 85개 중요무형문화재 자매결연학교가 악기.의상 등의 구입비를 지급받고,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등은 프로그램 운영비와 전수교육 교재 발간비를 지원받게 된다.

중요무형문화재 자매결연학교는 중요무형문화재 보유단체(보존회)의 도움을 얻어 방학이나 방과 후에 학생들에게 전통 기.예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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