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유머] 12월 18일

만약 담배가 몸에 좋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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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하는 자녀에게

어머니 : 얘야 !! 얼굴이 안 좋아 보이는구나. 담배 한 대 피고 하거라….

듣고 있던 아버지가 옆에서 거든다.

아버지 : 그래 엄마 말 듣고 담배 한 대 펴. 저기 여보. 애 공부하는데. 빨리 여기 앞에 슈퍼 가서 담배 하나 사오구려. 우리 애 피는거 말이요….

2. 조회시간 침울한 학생들에게 선생님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선생님 : 너네들 아침에 안색이 안 좋아 보인다. 다들 담배 한 대 물고 시작하자.

한 학생 : 저는 담배 안피는데요?

선생님 : 너는 제대로 하는게 뭐 있어?? 그러니까 니가 공부도 못하는 거야.(__ *)

3. 그럼 만약 친구가 줄담배를 피고 있으면?

친구 : 자식… 자기 몸은 되게 생각한다니까….

4. 몸이 무척이나 안좋은 친구에게 병문안가서

친구 : 자식 몸도 안좋은데 담배나 한보루 실컷 피워라.

병자 : 고맙다 녀석 나 생각하는건 너밖에 없다.

5. 화장실서 담배피우는것을 학생과 선생님이 보셨다.

선생님 : 야~ 이자식 왜 공부를 잘하는가 했더니. 화장실서까지 담배를 피네. 그래 건강하면 공부도 잘하는법이지!

학생 : 선생님도 하나 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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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afe.daum.net/true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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