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올해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大賞) 8개부문 9명의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예술진흥.산업평화 등 9개부문에서 시민의 귀감이 되는 지역민을 찾아 시상하는 제도다.
지난 1996년 시민상과 문화상, 선산 군민상을 통합한 후 올해 8번째로 지난해 까지 총 51명의 모범 시민을 발굴하여 시상한 바 있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지역사회발전:최광석(65.도량동마을금고이사장) △봉사:박진우(66.전 여성단체협의회장) △효행:박희분(56.선산읍 교리) △문화예술:이동규(66.구미문화원 관리실장) △체육:임병천(62.구미시 태권도 협회장) △산업평화:김재경(40.LG이노텍 인사노경 그룹장).원종도(39.LG이노텍 노조위원장) △농업:서석배(51.전 농촌지도자회 총무) △기타:김인배(52.선산읍 체육회장).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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