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건설교통부로부터 '지속가능한 도시대상' 최우수상(친환경부문)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경실련 도시계획센터 등이 주관해 친환경.주민참여.도시관리.정보화.녹색교통.문화 등 6개부문에 걸쳐 전국 25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행정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구미시는 녹지.생태.경관.친수.난개발방지.자원절약.공해방지 등 친환경관련 정책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현장실사에서 구미천 도시생태하천사업, 금오산.동락공원시설 확충, 천생산 산림욕장 조성, 문화로 조성, 금오산환경관리 ISO인증, 음식물쓰레기이용 오리사육 등이 친환경 특화사업으로 인정받았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