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끼어있는 다음 주에는 비나 눈이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겠다.
대구기상대는 20일 주간예보에서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전국이 흐리거나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고, 주중(22일∼26일) 날씨 역시 구름이 조금 끼는 맑은 날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던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가 -5.6℃, 포항 -5.6℃, 안동 -9℃, 봉화 -12.3℃ 등의 분포를 보였는데 21일 아침은 1,2℃가량 오르겠고 오후들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해 22일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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