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말 현재 세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많은 증권거래소는 미국의 뉴욕증
권거래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증권거래소는 23일 세계증권거래소연맹 자료를 바탕으로 시가총액 순위를
조사한 결과, 뉴욕증권거래소가 10조6천억달러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일본 도쿄증권거래소가 2조8천억달러로 세계 2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나스닥시장이 2조6천억달러, 영국 런던증권거래소가 2조2천억달러 등의 순이었다.
또 유로넥스트 1조8천억달러로 5위를 기록했으며 독일이 9천493억달러로 6위,
캐나다 토론토증권거래소가 7천939억달러로 7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홍콩 증권거래소가 6천701억달러로 8위를 차지했으며 스위스가 6천422억
달러로 9위, 스페인 마드리드증권거래소가 6천206억달러로 10위에 꼽혔다.(홍콩=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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