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경찰서는 지난달 4일 새벽1시쯤 경북 구미시 구미1공단 주공 아파트단지 주차장에서 박모(28.경북 경주시 안강읍)씨의 승용차 문을 따고 들어가 차량을 훔치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1천400여만원 상당의 차량과 카 오디오 등을 털어온 혐의로 24일 김모(18.경북 구미시 도량1동)군 등 1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훔친 카오디오 3대를 40여만원에 사들인 혐의로 카 오디오상인 문모(49.경북 구미시 도량1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