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밤 열린 '2003년 MBC 방송연예 대상' 시상
식에서 '섹션TV 연예통신'과 '!느낌표'의 진행자인 개그맨 김용만이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코미디/시트콤 부문은 '코미디 하우스'의 '노 브레인 서바이버'에 출
연중인 정준하가 차지했으며, 쇼/버라이어티 부문은 김용만과 유재석이 공동 수상자
로 선정됐다.
정준하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도 받았으며 시청자가 뽑은 최고 프로그램
상은 '논스톱4'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우수상: 코미디/시트콤 부문 김학도, 쇼/버라이어티 부문 박수홍·윤정수 ▲P
D들이 뽑은 스타상: 코미디/시트콤 부문 김현철·MC몽, 쇼/버라이어티 부문 주영훈
▲신인상: 코미디/시트콤 부문 배칠수·봉태규·김미연, 쇼/버라이어티 부문 김제동
·조정린 ▲특별상: 작가부문 김성원, 가수부문 세븐, 탤런트부문 양택조, 바른언어
부문 임성훈 ▲공로상: 김제동·최은경(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