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인실이 내년 1월 6일 오후 7시30분 대구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귀국독주회를 연다.
경북예고와 중앙대 음대 피아노과를 졸업한 김인실은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최고사범과 과정을 수석 졸업했다.
이번 독주회에서 김인실은 베토벤의 '6개의 변주곡 작품 34'와 '피아노 소나타 작품 10의 2번', 라벨의 '물의 희롱', 쇼팽의 '스케르조' 등을 연주한다.
김인실은 내년 1월 14일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도 독주회를 가질 계획이다.
053)623-0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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