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인실이 내년 1월 6일 오후 7시30분 대구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귀국독주회를 연다.
경북예고와 중앙대 음대 피아노과를 졸업한 김인실은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최고사범과 과정을 수석 졸업했다.
이번 독주회에서 김인실은 베토벤의 '6개의 변주곡 작품 34'와 '피아노 소나타 작품 10의 2번', 라벨의 '물의 희롱', 쇼팽의 '스케르조' 등을 연주한다.
김인실은 내년 1월 14일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도 독주회를 가질 계획이다.
053)623-0684.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우원식 "최상목, 마은혁 즉시 임명하라…국회 권한 침해 이유 밝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