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 교육자와 학부모.시민단체 등 교육을 걱정하는 109명의 경산교육공동체시민연합이 29일 창립대회를 열고 출범했다.
이날 창립선언문에서 "학벌주의의 가치관과 입시 위주의 교육관은 공교육에 대한 불신을 조성해 사교육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정부는 서투른 개혁정책으로 우리 교육을 혼란과 갈등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고 지적했다.
경산교육공동체는 이날 김달암(55.기명전기 대표)씨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이틀 연속 '소신 정치' 선언에…여당 중진들 '무모한 관종정치'
국가 위기에도 정쟁 골몰하는 野 대표, 한술 더뜨는 與 대표
비수도권 강타한 대출 규제…서울·수도권 집값 오를 동안 비수도권은 하락
[매일칼럼] 한동훈 방식은 필패한다
"김건희 특검법, 대통령 거부로 재표결 시 이탈표 더 늘 것" 박주민이 내다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