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식혜 주문 생산

안동시 여성회관의 전통음식전문반 교육수료생 모임인 '안동식혜 보급동아리회'는 설을 앞두고 경북북부 내륙의 독특한 겨울 전통음식인 '안동식혜'를 주문 생산한다.

이들은 안동소주 기능보유자이자 궁중요리 전문가인 조옥화 선생의 지도로 모든 재료를 지역농산물로 사용해 안동식혜를 담근다.

식혜를 주문할 때는 필요한 날로부터 4일전에 예약하면 되고 가격은 찹쌀 반되 기준(5ℓ) 1만5천원, 1되 기준(10ℓ) 3만원이다.

안동여성회관 취업알선청구 054)854-1976.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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