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은 지난 7, 8월 공무원.법조계.시민단체.정계.경제계(제조업/비제조업).문화계(공연/비공연).스포츠계.학계.교육계.의료계.여성계 등 대구.경북지역 각 분야의 뉴리더 150명을 선정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매일신문의 의뢰를 받은 계명리서치센터(소장 홍승표)가 작년 12월 10~16일 실시했으며, 130명이 설문에 응했다.
조사 도구로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했으며 자료 수집은 e메일을 통한 다운로드 조사와 전화 설문조사를 병행했다.
설문조사 항목은 △대구.경북지역의 미래 △대구.경북지역 발전의 저해요인 △뉴리더의 역할과 문제점 △대구.경북지역에서 가장 시급한 해결사항 △기성세대와 신세대에 대한 견해 등 5가지 큰 주제 22개 항목이었으며, 주관식과 객관식 설문을 혼용했다.
조사의 허용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2%로 추정된다.
수집된 자료 가운데 응답이 부실하거나 불명확한 경우 전화를 통해 확인하는 검증 과정을 거쳤으며, 성별.연령별.선정분야 등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교차빈도분석을 실시했다.
조사 응답자 130명 가운데 남자는 108명(83.1%), 여자 22명(16.9%)였으며 연령별로는 30대가 35명(26.9%), 40대가 95명(73.1%)였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95명(73.1%)였고 경북지역 35명(26.9%)였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이틀 연속 '소신 정치' 선언에…여당 중진들 '무모한 관종정치'
국가 위기에도 정쟁 골몰하는 野 대표, 한술 더뜨는 與 대표
비수도권 강타한 대출 규제…서울·수도권 집값 오를 동안 비수도권은 하락
[매일칼럼] 한동훈 방식은 필패한다
"김건희 특검법, 대통령 거부로 재표결 시 이탈표 더 늘 것" 박주민이 내다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