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We never dealt with domestic. With us, It was always war.
우린 결코 국내 문제에는 개입하지 않았어. 항상 전시에만 그랬어.
레이놀즈:You won the war. Now we're fighting the peace. It's a lot more volatile. Now we've got ten million crackpots out there with sniper scopes, sarin gas and C-4. Ten-year-olds go on the net, downloading encryption we can barely break, not to mention instructions on how to make a low-yield nuclear device.
Privacy's been dead for 30 years because we can't risk it. The only privacy that's left is the inside of your head. Maybe that's enough.
You think we're the enemy of democracy, you and I? We're democracy's last hope. There's always going to be power.
그래서 당신은 전쟁에 이겼어. 지금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지. 지금은 더 위험해. 저격총과 사린가스, C-4 폭탄을 가진 수백만명의 정신이상자들이 있어. 심지어는 열 살 짜리 아이가 우리도 못 푸는 핵폭탄 제조 암호를 척척 풀어내고 있어.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없어진지 오래야. 그렇게 믿고 있는 건 망상일 뿐이지.
우리가 민주주의의 적이라고 생각하나? 천만에 마지막 희망이야. 권력은 항상 있어 왔어.
항도청장치를 단 브릴(사진 오른쪽. 진 핵크만)이 레이놀즈(왼쪽. 존 보이트)를 만난다.
살인을 실토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장면이다.
딘(윌 스미스)은 인근 건물에서 둘을 주시하면서 살인의 증거를 잡기 위해 대기. 그러나 레이놀즈는 교묘하게 피하며 실토를 하지 않는다.
오히려 브릴을 비난하며 자신을 정당화시킨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없어""우리는 민주주의의 희망"이라는 등 궤변으로 시간을 끈다.
결국 실토를 받지 못하고, 딘과 브릴은 레이놀즈 일당에게 붙잡히고 만다.
아래는 레이놀즈와 브릴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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