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2월 11일

*세웅.승은 고민끝 결혼 결정

○...귀여운 여인 (MBC 11일 오후 8시20분)

세웅과 승은은 진지한 고민 끝에 결혼식을 올리자는 결정을 내린다.

청자는 아예 짐을 싸서 세웅의 원룸에 자리를 깔고 눕는다

혜숙은 청자가 없는 빈집에 남아 집안 어른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중훈은 집에도 못 들어가고 입장이 난처해진다.

괴로움에 혼자 술을 마시던 대웅이 정신을 잃자 술집 주인은 소연에게 전화를 한다.

*종희 탈의실에서 울음

○...천생연분 (MBC 11일 밤 9시55분)

종희는 탈의실에서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고 이를 본 상현은 석구 때문에 우는 것은 그만 하라며 돌아가신 엄마와 닮은 종희를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은비는 연락이 되지 않는 석구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석구를 찾아간다.

석구는 자신을 걱정하는 은비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안나와 종혁은 결혼식을 의논하며 행복해한다.

*미옥, 엄마 생일 기억해 내

○...꽃보다 아름다워 (KBS2 11일 밤 9시50분)

고모는 엄마가 아버지를 만나러 나갔다는 말을 들고 아버지가 자신에게 장기 이식 검사를 받으라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뒤늦게 엄마의 생일을 기억해 낸 미옥은 미수와 재수와 함께 엄마 선물을 준비한다.

마냥 즐거워하는 엄마의 모습에 아버지는 재건 엄마를 위해 신장을 이식해 달라는 말을 꺼내지 못한다.

*사형선고된 영생교 교주

○...추적 60분 (KBS2 11일 밤 11시)

'조 교주 사형 판결-영생교 신도 살해 사건의 전말' 편. 지난 2월 2일, 영생교 교주인 조희성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선고됐다.

영생교 신도 살해 암매장 사건이 진실로 인정되는 순간이었다.

조희성을 사형으로 이끈 결정적 증거인 비디오를 공개하며, 20년 간의 영생교 신도 살해 암매장 사건의 완결 편을 방송한다.

*전철서 손전등 파는 연우

○...햇빛 쏟아지다 (TBC 11일 밤 9시55분)

첫 회. 프랑스에서 돌아온 은섭(조현재)은 첫사랑인 수아가 결혼하지 못하도록 막기위해 결혼식장으로 향하고, 연우(송혜교)는 손전등을 팔기 위해 무거운 가방을 끌고 전철에 몸을 싣는다.

은섭은 연우가 손전등을 파는 모습을 신기한 듯 지켜본다.

제주도에서 강력계 경찰로 있던 민우(류승범)는 연우의 곁으로 오기 위해 서울교통경찰로 지원한다.

*4.15 누가 죽고 누가 살까

○...뉴스 추적 (TBC 11일 밤 11시5분)

'4.15 살생부, 국민의 선택은?' 편. 17대 총선의 화두는 부정부패로 얼룩진 정치를 바꿔보자는 물갈이 열풍이다.

참여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제2의 유권자 개혁으로 낙천.낙선운동을 선언하고 공천반대인사명단을 발표하였다.

시민단체의 낙천.낙선운동을 둘러싼 논란과 4월 15일 총선의 명암을 예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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