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4년 국가정보원의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에 투신해 30년동안 국내외
정보및 북한정보 분야를 두루 거친 정통 '국정원맨'으로 통한다.
특히 10여년 이상의 해외근무 등을 통해 외국어에 능통하고, 국제적 감각이 탁
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국군의 이라크 추가파병과 관련해 지난해 11월 제2차 정부합동조사단 단장으로
이라크 현지를 방문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부산(58) ▲부산고 ▲서울대 법대 ▲국가정보원 해외파견관 ▲국가정보원 단
장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 정보관리실장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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