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우경문화장학회(이사장 김집)는 15일 오전 상주시 함창읍 함창초등학교 우경도서관에서 장학회 관계자와 수상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우경문화장학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효부와 장한 어머니로 선정된 2명에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암소 한마리와 금반지(5돈)를 받았고, 모범학생(고교) 6명에는 1년간의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증서를,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6명에게는 매월 7만원씩 1년간 생활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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