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파미힐스CC 경기보조원 단식농성

전국 여성노조 파미힐스CC분회 조합원 등은 16일 열린우리당 대구시지부에서 사측의 부당해고 철회와 노동조합인정을 촉구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전국여성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노조간부들이 집단해고 당하는 등 사측으로부터 부당대우를 받았다며 지난해 8월부터 경북 칠곡군 왜관읍 내원리 회사정문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여왔다. 이호준기자 ho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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