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섬유 원사창고서 불

16일 밤 10시53분쯤 달서구 월암동 ㅇ섬유 원사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원사 12t을 태워 약 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갑자기 개짖는 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와 보니 창고에서 연기가 솟아 올라 신고했다는 인근 주민 김모(43)씨의 진술 등에 따라 일단 방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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