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노태섭)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문화재보존 감시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 홈페이지(www.ocp.go.kr)에 '사이버문화재 119신고센터'를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이버문화재 119신고센터'는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문화재 보존현장의 각종 문제를 주민이 직접 신고하도록 마련된 것으로, 신고 대상은 문화재안내판 오류, 문화재 발견,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증 및 수리업체 면허증 대여 행위, 문화재 훼손사례, 문화재 공사 및 관리 부실, 문화재 사범 등이다
익명 신고도 가능하며, 신고 내용 및 신고자에 대한 신분 정보는 철저히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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