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동판매기서 현금 훔쳐

문경경찰서는 26일 유흥비 마련을 위해 커피 자동판매기를 부순 뒤 현금을 훔친 혐의로 박모(15)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1월 중순부터 2월 초순 사이 김모(23)씨의 커피 자동판매기 5대를 쇠망치로 부순 뒤 3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문경.박동식기자 parkd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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