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소년수련원 가족관 개관

영양군은 27일 김용암 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 수비면 수하청소년수련원 가족관 개관식과 함께 닭고기시식회를 열었다.

이날 개관한 가족관은 지난해 5월 총사업비 5억3천여만원을 들여 지은 연건평 465㎡(지상 1.2층)의 숙박시설로 7평형 4실, 9평형 2실, 11평형 2실, 14평형 1실 및 휴게실, 당구장, 퍼걸러 등 다양한 휴식공간을 겸비한 초현대식 가족단위 펜션형 휴양숙박시설이다.

이번 가족관 개관으로 수하청소년수련원에서는 문학테마를 주제로 한 문학탐방코스와 주변 반딧불이생태공원과 연계한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운영 등으로 관광영양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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