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구 '고철모으기 운동'

중구청은 고철 품귀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체와 수해복구공사업체 등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IMF때 '금모으기 운동'처럼 총 30t의 '고철모으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구청은 이달말까지 캔이나 주방용품(쇠그릇.냄비.수저 등) 등 고철을 집중 수거키로 하고 구청을 비롯, 각 동 새마을단체 등 국민운동단체가 참여하여 매주 화.금요일 오후 5시까지 수집하기로 했다.

권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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