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폭설 피해 고객 요금감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SK텔레콤과 KTF는 폭설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 대해 3월 사용요금(4월 청구)을 감면해 주기로 했다.

SK텔레콤은 기본료 및 국내통화료에 한해 회선 당 5만원 한도 내에서 요금감면 혜택을 제공키로 했고, KTF는 최고 5회선 까지 회선당 5만원 한도내에서 기본료와 음성통화료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요금 감면 신청을 하려는 폭설 피해 주민들은 3월16일부터 4월16일까지 SK텔레콤 전국 지점 및 대리점 또는 KTF 멤버스프라자(지점)을 방문해 폭설 피해 사실확인서(해당지역 읍/면/동사무소 발급)와 신분증(직계가족은 주민등록등본 포함)를 제출하면 된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