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3월 24일

◈찾아온 영채에 청혼

○…사랑한다 말해줘 (MBC 24일 밤 9시55분)=영채는 희수를 찾아가서 넋두리를 늘어놓는다.

희수는 자신을 찾아와 줘서 고맙다며 결혼하자고 말한다.

이나는 희수와 영채의 결혼소식을 병수에게 전하고 병수는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영채를 찾아가 희수를 사랑하는지를 묻는다.

필상은 영채와 희수의 결혼을 허락하지만 당분간 하숙집에서 지내라고 한다.

◈빈 필하모닉 내한공연

○…수요예술무대 (MBC 25일 0시40분)='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842년 창립된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정상의 오케스트라이다.

브람스 교향곡 1번 C단조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돈 후안, 에네스코의 루마니아 광시곡 등을 들려주며 지휘는 빈 국립 오페라극장의 음악감독인 세이지 오자와가 맡았다.

◈회귀어종 빙어의 비밀

○…환경스페셜 (KBS1 24일 밤 10시)='호수에 갇힌 빙어, 바다를 꿈꾼다' 편. 호수에 사는 민물고기로 알려진 빙어는 원래 바다와 강을 오가는 회귀 어종으로 호수에는 살지 않았다.

지금은 우리나라 내륙호수마다 빙어가 살고 있다.

호수에 고립된 빙어와 바다를 오가는 빙어의 DNA를 분석하여 차이점을 살펴보고 빙어의 회귀와 산란 속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본다.

◈별장 온 인철 엄마 놀라

○…꽃보다 아름다워 (KBS2 24일 밤 9시50분)=별장을 찾아 온 인철 엄마는 인철이 미수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놀라자 인철은 미수와 같이 외국으로 나가겠다고 말한다.

미수와 인철은 엄마에게 휴대전화를 주러 갔다가 미수는 회사일로 들어가 버리고 인철과 엄마만 남게된다.

엄마는 인철이 지난번에 그냥 가버린 것이 서운했다면서 직접 저녁을 해먹이고 싶다고 말한다.

◈점순, 춘보에 대거리

○…흥부네 박터졌네 (TBC 24일 밤 9시5분)=영주의 전화를 받은 수진이 불안해하자 미리는 결혼을 허락하려고 부른 것일 테니 마음 놓으라고 위로한다.

춘보가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본 점순은 울어야 할 사람은 자신이라며 배아파 낳은 자식을 왜 큰집에 주었느냐고 절규한다.

순자는 영구 앞으로 되어있는 재산이 많아 걱정한다.

◈혜숙이 출근하지 않아

○…귀여운 여인(MBC 24일 오후 8시20분)=소연은 대웅의 도움으로 일자리를 구하게 된 것을 모른 채 좋아한다.

금례는 혜숙에게 중훈이 주는 상가 매매 계약서를 받으라고 부추기지만, 혜숙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청자는 혜숙이 출근하지 않자, 걱정되는 척 안부 전화를 한다.

찜질방에서 승은의 어머니를 만난 기주는 승은이 세웅을 가로채 갔다며 하소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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