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5시부터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탄핵무효 부패정치 청산 범국민운동 대구본부'가 주관하는 탄핵 무효 문화집회가 열린다.
경찰은 이번 집회에 2천~3천명이 참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2개 중대 350여명을 동원키로 했다.
이번 집회는 탄핵규탄 연설, 구호제창과 함께 문화공연을 하며, 대백앞~한일극장~종각네거리~한국은행~삼덕파출소~대백앞까지 2개 차로에서 행진도 할 예정. 이 때문에 행진 시간대에 인근 지역을 지나는 운전자는 다소간의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 같다.
이재협기자 ljh@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