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백종합건설(대표 강성원)이 대구시로부터 환경 및 산업설비 부문 '2003 우수 건설업체'로 지정받았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백종합건설이 지난해 시공한 시민운동장~신천간 하수차집관거시설(공사비 50억원)에서 뛰어난 기술과 품질관리 등 기량을 보인 것으로 평가돼 '2003년 대구시 우수 건설업체'로 선정했다는 것.
이번에 우수 건설업체로 지정된 대백종합건설은 대구시종합건설본부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4월30일 사이에 발주하는 해당분야 공사 입찰 때 가점을 받게된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이준석 이어 전광훈까지…쪼개지는 보수 "일대일 구도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