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당선자 소감-대구 수성을 주호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당면한 국내외 여러 현실들을 살펴보면 당선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중압감이 어깨를 누른다.

앞으로 이번 총선과정에서 분출된 민심을 천심으로 받들어 깨끗한 정치, 통합의 정치, 봉사의 정치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4년 내내 선거를 준비한다는 자세로 '끝까지 처음처럼' 초심을 유지하겠다.

평소 존경하는 윤덕홍 후보와 오랜 기간 준비를 해온 남칠우 후보를 포함한 모든 다른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수성구와 대구, 나아가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다 함께 힘을 합쳐서 뛸 것을 호소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