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백 '아이프라임'22일 공개

대백종합건설은 대구 동구 신암동 큰고개아파트 부지 일대에 건설할 예정인 '큰고개 아이프라임' 아파트 231가구 모델하우스를 오는 22일 공개, 입주자모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대백건설의 자체 브랜드에 의한 첫 작품으로 올초부터 화두로 떠오른 '웰빙' 시스템을 적용하고, 동대구고속철도 역세권임을 강조하고 있다.

대백건설 측은 "5월부터 실내공기질정화법이 시행됨에 따라 준공 뒤 실내에서 발생되는 포름알데히드 등 수치를 게시해야하는 부담에서 탈피키 위해 기존의 세라믹제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시멘트독성이나 본드냄새 등 건자재 독성차단 효과가 뛰어난 '에코세라믹(Eco Ceramic)' 시스템을 채택, 입주민들이 웰빙을 한껏 누리도록 했다"고 말했다.

'에코세라믹'은 지난해 대구에서 최고가격으로 분양한 '범어 유림노르웨이숲'과 '경산 서한이다음' 아파트에 적용한 시스템으로 첨단 디지털기술로 집에서 나오는 각종 유독성 물질을 중화해 날려버리는 영구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양가는 24평형 1억2천700만원, 32.33평형 1억8천240만원. 청약은 우선순위 및 1순위 22, 23일, 2순위 24일. 문의 053)761-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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