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女고위공무원 15%로 확대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현재 5% 수준인 5급 이상 여성공무원 비율이 200

6년까지 15%로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열린우리당 정책위 관계자는 24일 "우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여성관리자 비율을

단계적으로 상향조정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2006년까지 여성 고위공직자 비율을 10%까지 올린다는 게 정부가

정한 여성관리자 임용목표제의 골자이지만 여성의 활발한 사회진출을 감안할 때 부

족한 면이 많다"고 덧붙였다.

우리당은 조만간 행정자치부와 당정협의를 갖고 상위직 여성공무원 비율을 장기

적으로 20% 이상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여성공무원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키로 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