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김천 직지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경북지역 미녀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미스경북.실라리안 선발 대회에서 진(眞)에 하재원(22.한양대 영미언어문화학과), 선(善)은 김태은(23.대구한의대 산업디자인과), 미(美)에는 김수진(23.춘해대학 컴퓨터정보학)양이 각각 차지했다.
또 미스경북 신사임당엔 선을 차지한 김양이, 백일홍엔 박선영(22.영남대 독어독문학과), 베스트 네티즌과 우정상은 이지혜(19.구미1대학 관광학과)양이 그리고 포토제닉상에 김현주(19.경북외국어대 항공서비스과), 스타상에 정은혜(18.동양대 항공비서학과), 매너상에 김부록(23.단국대 음악교육대학원)양이 각각 선정됐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연휴는 짧고 실망은 길다…5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