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농사에만 의존해오던 지역주민들이 우루과이 라운드에 대비하여 양봉업으로 전업한 것은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아카시아 벌꿀축제를 있게 한 숨은 공로자인 칠곡군의회 이수성(李壽性.58) 전 부의장은 "지역축제는 자기지역의 특산품을 일시에 가장 효과적으로 많은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 칠곡군 봉우회의 기술이 최고수준인 만큼 대형 멀티비전을 이용하여 양봉의 모든 과정을 홍보, 중국산과 호주산 등 외국꿀이 몰려와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는 걸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알려줄 수 있도록 홍보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