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5월 19일

준호, 방송사 찾아가 난동

○...결혼하고 싶은 여자 (MBC 19일 밤 9시55분)=신영은 다른 방송사에 입사원서를 내며 재기를 노리지만 신영이 회사를 그만두게된 사연이 이미 다른 방송사에도 소문난 상태라 이마저도 쉽지 않다.

지훈은 태근을 통해 신영이 사표를 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듣고 준호에게 전한다.

준호는 UBN방송사를 찾아가 신영을 복귀시키라고 난동을 부리는데….

재일 작곡가 양방언 출연

○...수요예술무대 (MBC 20일 0시45분)=제일교포 2세 작곡가이자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인 양방언이 일본에서 함께 활동중인 팀인 '양방언과 친구들'과 출연하여 'Flower of K', 'Echoes'를 들려준다.

양방언은 한국 전통국악그룹과의 협연을 시도하며 새로운 음악들을 창조해왔다.

박효신이 4집 앨범 타이틀곡 '그곳에 서서'를 들려준다.

독일 생태도시 성공 비결

○...환경스페셜 (KBS1 19일 밤 10시)='세계의 생태도시-2부 독일의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 편. 에너지 자립, 쓰레기 제로, 자동차보다 자전거가 더 빠른 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는 환경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한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35년째 계속되고 있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생태도시 건설을 위한 모습을 통해 우리나라 생태환경 도시의 미래상을 생각해본다.

재동, 순영 만나 프로포즈

○...4월의 키스 (KBS2 19일 밤 9시50분)=채원의 신장이식 적합자로 정우가 결정되자 재섭은 절망한다.

정우는 재섭에게 수술이 끝나는 대로 채원을 정리하겠다고 약속하고 진아와 재섭은 두 사람의 수술을 지켜본다.

순영의 약을 사려다가 사기를 당하고 억울하게 구치소에 들어갔다 나온 재동은 순영을 찾아가 프로포즈를 한다.

은재.무열 파파라치 동업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TBC 19일 밤 9시55분)=은재와 우경을 번갈아 보던 영훈은 우경의 손을 잡고 은재를 스쳐 지나간다.

은재는 분한 마음에 눈물을 쏟으며 무열에게 하소연한다.

은재는 회사에서 해고 통지서를 받고 무열과 함께 파파라치 일을 하기 시작한다.

은재는 조민호가 자신의 사업을 망친 장본인이며 그 배후에 우경이 있음을 알고 우경을 찾아나선다.

관타나모 인권유린 공개

○...시사다큐 (EBS 19일 오후 8시50분)='충격보고 미 관타나모 수용소-그곳에 인권은 없다' 편. 사실상의 언론보도 통제로 미국령 쿠바의 관타나모 수용소 안의 인권상황은 안개 속에 가려져 있었다.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과 '안보 우선'의 상황 속에서 관타나모 기지에 억류된 전쟁 포로와 민간인의 인권 유린실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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