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희망교 대성유니드 분양

대성산업은 대구 남구 이천동에 시공하고 있는 '신천희망교 대성유니드'아파트(조감도 2006년 9월 입주 예정)를 전평형 계약금 500만원, 분양가의 60%선에서 1~3층은 중도금 무이자융자, 4층 이상은 중도금 이자후불제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28일부터 재분양에 나선다.

대성산업 건설부문 관계자는 "지난해 입주자모집에 나섰으나 주택안정대책 등으로 인해 계약률이 그리 높지않아 실제적으로 분양가 인하효과가 있는 조건을 파격적으로 채택, 재분양키로 했다"면서 "28일에는 모델하우스 재공개와 함께 사은품도 증정한다"고 말했다.

신천에서 300m거리에 위치한 '대성유니드(635가구)' 아파트는 분양가가 기준층을 기준으로 26평형 1억3천100만원, 27평형 1억3천900만원, 29평형 1억5천900만원, 32평형 1억8천900만원, 46평형 2억9천900만원, 52평형 3억3천900만원이다.

053)428-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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