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아시아태권도 16연패 달성

한국이 제16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남녀 모두 16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은 23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남자 웰터급의 박정호(한체대)와 여자 웰터급의 이선희(고양시청), 헤비급의 김승희(송곡여정산고)가 모두 우승했다.

이로써 남자는 출전한 6개 종목을 모두 석권했고 여자는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기록해 나란히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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